푸들에 대한 모든 것
푸들의 유래
독일어로는 푸델, 프랑스어로는 카니체라고 한다. 물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강아지이다. 크기에 따라 종을 나눈다. 스탠더드 푸들, 미디엄 푸들, 미니어처 푸들, 토이푸들로 구분된다. 하지만, 미디엄 푸들은 통상적으로 잘 인식되지 않는다. 두껍고 곱실거리는 털과 색깔 또한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굉장히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똑똑해서 사람을 잘 따르는 편이다. 통상적으로 10년에서 18년 정도 살 수 있으며, 크기가 작은 종이 큰 종 보다 더 오래 산다.
푸들의 기원
푸들의 기원은 독일일 가능성이 높지만, 소수 학자들은 푸들의 기원을 프랑스라고 주장한다. 푸들과 비슷한 강아지는 17세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형 푸들은 물에서 먹이를 사냥하였고, 새를 쫓는 조렵견으로 사용되었다. 작은 품종은 서커스 공연자들에게서 많이 이용되었다. 20세기 중반, 푸들은 애완동물과 쇼독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1960년대부터 82년도까지 애완동물로써 가장 많이 등록된 품종이다.
푸들의 역사
많은 학자들은 중세독일의 스탠더드 푸들과 비슷한 개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푸들은 수상견이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들은 푸들의 이름에서 찾을 수 있다. 푸들이라는 품종의 게르만어 이름이 "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있다. 독일의 많은 예술가들은 17세기 초에 푸들을 많은 예술 작품에 이용하였다.
반면, 일부 학자들은 푸들은 프랑스에서 유래된 개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의견은 국제 연맹에 의해 뒷받침된다. 푸들의 역사가 무엇이든지 사냥감을 회수하고 목표물을 놓친 화살을 회수하는 것에 푸들이 많이 활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크기 변형의 과정과 성격
푸들은 착하고 순종적이며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 활발하고 운동신경이 좋아 서커승에서 자주 활용되었다. 프랑스의 서커스에서 푸들의 크기를 줄이기 시작했고 지금의 토이푸들이 되었다. 이렇게 크기를 줄인 이유에는 다루기 쉽고 이동이 편리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공연을 하는 푸들은 코미디, 줄타기 등의 묘기를 하였다.
20세기 초, 사육사들이 미니어처 푸들의 크기를 줄여 토이푸들을 만들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무분별한 번식의 결과로 행동 장애를 가지거나 기형적인 강아지들을 낳게 되었다. 더 나아가, 장난감 크기의 푸들이나 찻잔 속에 들어가는 크기의 푸들을 만드려고 하였다. 이러한 시도는 유전적 이상을 극복하지 못하였다.
미디엄푸들은 스탠더드 푸들과 미니어처 푸들의 중간 크기이다. 미디엄 푸들은 보편적으로 잘 인정받지 못하는 편이다.
최근의 푸들
푸들은 미국에서 인기가 없었던 편이었다. 하지만 최근까지 가장 많이 등록된 품종 중 하나이다. 2012년도 기준, 푸들은 레트리버와 셰퍼드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인기가 많은 FCI품종이다. 매년 평균적으로 118,653마리의 새로운 푸들들이 등록되고 있는 중이다.
생김새
푸들은 대체로 활동적이고 운동성이 강하다. 크기에 따라 표준 푸들은 18~24인치, 중형 푸들은 14~18인치, 미니어처 푸들은 11~14인치, 토이푸들은 9.4~11인치로 나눌 수 있다.
중형 푸들 품종을 인정하지 않는 애견클럽도 존재한다. 건강한 성견 스탠더드 푸들은 일반적으로 20~32kg, 중형 푸들은 15~19kg, 미니어처 푸들은 12~14kg, 토이푸들은 6.5~7.5kg이다.
푸들은 두껍고 곱실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다. 4주에서 8주마다 털을 빗겨주어야 합니다. 또한, 저 알레르기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품종의 모낭보다 더 길고 활동적인 성장기간을 가지고 있다. 곱실하게 말린 털이 비듬과 죽은 모의 손실을 늦추게 한다. 또한, 비듬과 털을 잘 방출할 수 있다.
색
검은색, 흰색, 갈색, 회색, 황갈색의 푸들이 정식 품종으로 등록되어 있다. 단색 푸들의 경우, 사람들에게 더욱 경쟁력 있고 인기가 많다. 파티 푸들의 경우, 코트 위 다른 단색의 패치를 가지고 있다. 부분적인 색깔들이 턱시도와 비슷한 흑백 무늬와 비슷하여서 '턱시도' 푸들이라고 불린다. 추상 푸들의 경우, 주로 단색이며 그 위에 흰색 부분의 포인트가 있다. 팬텀 푸들의 경우에는 주색을 가지고 있으며, 눈썹, 입 주면 다리나 발 그리고 꼬리 끝에 더 밝은 색의 털을 가지고 있다. 혹은 이 포인트 생상이 전체 얼굴의 색상인 경우도 있다.
성격
푸들은 매우 똑똑하고 활발하고 사교적인 품종이다. "일하고 복종하는 지능"에서 130개의 품종 중 2위로 평가하였으며, 규칙적인 생활을 필요로 하는 종이다. 하지만, 소극적이나 날카로운 성격을 가진 품종도 존재합니다. 영역적인 품종이 아니므로 특별히 공격적이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경비견으로는 부적합한 품종입니다. 하지만, 가족을 잘 보호하며 아이들과 친화적인 품종입니다.
건강
푸들은 건강한 품종 중 하나이다. 특유의 건강 문제는 없으나, 여느 대형견과 같이 스탠더드 푸들의 수명이 더 짧다. 하지만 만, 타고난 건강에도 불구하고 푸들은 교배로 인한 유전병이 많다. 일반으로는 피부질환과 내분비계 질환인 에디슨병을 예로 들 수 있다. 이 두 가지 질병은 푸들의 인기가 증가했던 1960년대에 쇼독을 생산하는 것을 위한 빠른 번식에 의해서 생겨났다. 이는 유전적 병목현상을 만들어 냈다. 이전 연구에서는 두 마리의 스탠더드 푸들은 형제 마을 개의 자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활동성
물새 사냥을 위한 조렵견으로 사육되었다. 하지만, 현재 FCI에는 반려견으로 분류되어 있다. 1980년 후반, 미구고가 캐나다의 사육자들에 의해서 사냥을 위한 품종을 위해 추진력이 뛰어난 개들을 선택하여 교배했고 이는 어느 정도 성공하였다. 순종적인 성격으로 고강도 훈련이 가능한 개다. 역사적으로 서커스개였으며, 사냥 테스트를 비롯하여 뛰어난 민첩성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가장 인기가 많은 서비스 견종 중 하나이다. 매우 지능적이기 때문에, 17세기 군에서 일하기도 하였다. 사냥개로서의 본능은 전장에 적합하였고, 총성을 무시할 수 있도록 훈련이 가능했다. 말을 타고 주인과 전장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수류탄 투척병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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